韓語(yǔ)漢字詞:韓語(yǔ)中有很多的漢字詞,漢字詞在朝鮮語(yǔ)中占的比例很大,也很重要。因?yàn)槌r語(yǔ)相當(dāng)多的抽象概念或現(xiàn)代事物或概念需要用漢字詞來(lái)表達(dá)。朝鮮語(yǔ)漢字詞除了來(lái)自古漢語(yǔ)以外,還有相當(dāng)大的一部分是在日本殖民期間從日本語(yǔ)中吸收來(lái)的,這些詞匯大多數(shù)用來(lái)表達(dá)現(xiàn)代事物或概念,比如“자동차(自動(dòng)車)”“민주(民主)” 在吸收日本語(yǔ)的漢字詞的時(shí)候,朝鮮語(yǔ)完全按照朝鮮語(yǔ)的漢字音來(lái)讀,所以像“とりけし(取消)”、“わりびき(割引)”、“にもつ (荷物)”這樣有訓(xùn)讀的漢字詞也一概的用朝鮮語(yǔ)的漢字音來(lái)讀“ 取消: 취소(ch’ui so)”、“割引: 할인(hal in)”、“荷物: 하물(ha mul)” 除了從古漢語(yǔ)和日本語(yǔ)吸收漢字詞以外,朝鮮語(yǔ)也有為數(shù)不多的自制漢字詞,例如“ 미안(未安)”漢字(한자)와 漢字語(yǔ)(한자어)
下面的文章是韓國(guó)學(xué)者些的關(guān)于漢字詞的起源 定義 以及分類
漢字와 漢字語(yǔ)는 한문을 익히는 데 가장 基礎(chǔ)的인 要素이다. 또한, 우리의 言語(yǔ)生活을 풍부하게 해 줄 수 있다는 면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.
1. 漢字의 3要素
漢字는 表意文字로서 하나의 事物이나 槪念을 하나의 글자로 나타낸다. 따라서, 각각의 한자는 그 모양[形]과 그것을 구별하여 읽는 소리[音], 그 글자가 나타내는 뜻[義]를 가지고 있다. 즉, 한자는 形·音義의 세 가지 요소로 構(gòu)成되어 있다.
위의 예를 통해 字形이 달라지면 전혀 다른 음과 뜻을 가지게 됨을 알 수 있다. 또, 모양이 같은 글자라 하더라도, 소리가 바뀌면 그 뜻을 달리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익힐 때 면밀한 주의가 필요하다.
2. 한자의 형성원리
한자의 생성원리란 한자를 만들고 운용하는 원리를 말한다. 한자가 처음 만들어질 무렵에는 별 어려움이 없이 하나의 개념이나 사물에 해당하는 글자를 만들 수 있었으나, 생활이 복잡해져서 나타내야 할 사물이나 개념의 가짓수가 많아질수록 그만큼의 글자가 더 필요하게 되었다. 그 결과, 한자가 만들어지고 운용되는 과정에서 일정한 원리가 나타나게 되었다.
(1) 상형 - 사물의 모양[形]을 본떠서[象] 만듦
(2) 지사 - 구체적인 모양을 본뜰 수 없는 어떤 抽象的인 槪念이 나 일[事]을 가리킴[指]
위의 상형과 지사는 한자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이다.
(3) 회의 - 이미 만들어져 있는 두 개 이상의 글자의 뜻[意]을 합 쳐[會(huì)] 새로운 뜻의 글자를 만듦
■ 武 : 戈 + 止(전쟁을 멈추게 함)
■ 畓 : 水 + 田(물이 가득한 밭)
(4) 형성 - 음을 나타내는 부분[聲]과 뜻을 나타내는 부분[形]이 결합됨
■ 銅 : 金[뜻 ; 쇠] + 同[음 ; 동]
■ 架 : 木[뜻 ; 나무] + 加[음 ; 가]
여 기서 한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소리를 나타내는 부분의 漢字音과, 결합된 字의 漢字音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. 이러한 현상은 우리 漢字音과 中國(guó)漢字音의 差異에서 發(fā)生하기도 하지만, 한자음 자체가 變遷되기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.
☞ 회의와 형성은 한자를 만드는 원리 중에서 活用度가 매우 높은데 특히, 형성의 원리로 이루어진 글자는 한자 전체의 80%이상, 상용 한자의 50% 이상을 차지한다. 이러한 형성자는 짜임새를 잘 살피면 글자의 음과 뜻을 대개 파악할 수 있다.
3. 漢字語(yǔ)의 짜임
(1) 병렬관계 : A와 B 또는 ’A하고 B하다’로 풀이되는 한자어.
■ 仁義禮智(인의예지) [어짊과 의로움과 예의와 슬기로움]
■ 龍頭蛇尾(용두사미) [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]
(2) 수식관계 : ’A한 B’ 또는 ’A의 B’ ’A하게 B하다’로 풀이되는 한자어.
☞ 修飾語(yǔ) + 被修飾語(yǔ)의 형태를 띤다.
■ 沙上樓閣(사상누각) [모래 위의 누각]
■ 白衣民族(백의민족) [흰옷 입은 민족]
(3) 주술관계 : ’A가 B하다’ 또는 ’A는 B이다’로 풀이되는 한자어
☞ 主語(yǔ) + 敍述語(yǔ)의 형태를 띤다.
■ 表里不同(표리부동) [겉과 속이 같지 않음]
■ 孤軍奮鬪(고군분투) [외로운 군사가 힘껏 싸움]
(4) 술목관계 : ’B를 A하다’로 풀이되는 한자어.
☞ 敍述語(yǔ) + 目的語(yǔ)의 형태를 띠며, 우리말 어순 과 정반대가 된다.
■ 削奪官職(삭탈관직)[관직을 깍아 버리고 빼앗음]
■ 修身齊家(수신제가)[자신을 수양하고, 가정을 가지런히 함]
(5) 술보관계 : ’B에(로) A하다’ 또는 ’B와 A하다’로 풀이되는 한 자어.
☞ 敍述語(yǔ) + 補(bǔ)語(yǔ)의 형태를 띠며, 우리말 어순과 정반대가 된다.
■ 登校(등교) [학교에 가다] 歸農(nóng)(귀농) [농촌으로 돌아가다]
■ 如反掌(여반장) [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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漢字와 漢字語(yǔ)는 한문을 익히는 데 가장 基礎(chǔ)的인 要素이다. 또한, 우리의 言語(yǔ)生活을 풍부하게 해 줄 수 있다는 면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.
1. 漢字의 3要素
漢字는 表意文字로서 하나의 事物이나 槪念을 하나의 글자로 나타낸다. 따라서, 각각의 한자는 그 모양[形]과 그것을 구별하여 읽는 소리[音], 그 글자가 나타내는 뜻[義]를 가지고 있다. 즉, 한자는 形·音義의 세 가지 요소로 構(gòu)成되어 있다.
위의 예를 통해 字形이 달라지면 전혀 다른 음과 뜻을 가지게 됨을 알 수 있다. 또, 모양이 같은 글자라 하더라도, 소리가 바뀌면 그 뜻을 달리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익힐 때 면밀한 주의가 필요하다.
2. 한자의 형성원리
한자의 생성원리란 한자를 만들고 운용하는 원리를 말한다. 한자가 처음 만들어질 무렵에는 별 어려움이 없이 하나의 개념이나 사물에 해당하는 글자를 만들 수 있었으나, 생활이 복잡해져서 나타내야 할 사물이나 개념의 가짓수가 많아질수록 그만큼의 글자가 더 필요하게 되었다. 그 결과, 한자가 만들어지고 운용되는 과정에서 일정한 원리가 나타나게 되었다.
(1) 상형 - 사물의 모양[形]을 본떠서[象] 만듦
(2) 지사 - 구체적인 모양을 본뜰 수 없는 어떤 抽象的인 槪念이 나 일[事]을 가리킴[指]
위의 상형과 지사는 한자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이다.
(3) 회의 - 이미 만들어져 있는 두 개 이상의 글자의 뜻[意]을 합 쳐[會(huì)] 새로운 뜻의 글자를 만듦
■ 武 : 戈 + 止(전쟁을 멈추게 함)
■ 畓 : 水 + 田(물이 가득한 밭)
(4) 형성 - 음을 나타내는 부분[聲]과 뜻을 나타내는 부분[形]이 결합됨
■ 銅 : 金[뜻 ; 쇠] + 同[음 ; 동]
■ 架 : 木[뜻 ; 나무] + 加[음 ; 가]
여 기서 한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소리를 나타내는 부분의 漢字音과, 결합된 字의 漢字音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. 이러한 현상은 우리 漢字音과 中國(guó)漢字音의 差異에서 發(fā)生하기도 하지만, 한자음 자체가 變遷되기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.
☞ 회의와 형성은 한자를 만드는 원리 중에서 活用度가 매우 높은데 특히, 형성의 원리로 이루어진 글자는 한자 전체의 80%이상, 상용 한자의 50% 이상을 차지한다. 이러한 형성자는 짜임새를 잘 살피면 글자의 음과 뜻을 대개 파악할 수 있다.
3. 漢字語(yǔ)의 짜임
(1) 병렬관계 : A와 B 또는 ’A하고 B하다’로 풀이되는 한자어.
■ 仁義禮智(인의예지) [어짊과 의로움과 예의와 슬기로움]
■ 龍頭蛇尾(용두사미) [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]
(2) 수식관계 : ’A한 B’ 또는 ’A의 B’ ’A하게 B하다’로 풀이되는 한자어.
☞ 修飾語(yǔ) + 被修飾語(yǔ)의 형태를 띤다.
■ 沙上樓閣(사상누각) [모래 위의 누각]
■ 白衣民族(백의민족) [흰옷 입은 민족]
(3) 주술관계 : ’A가 B하다’ 또는 ’A는 B이다’로 풀이되는 한자어
☞ 主語(yǔ) + 敍述語(yǔ)의 형태를 띤다.
■ 表里不同(표리부동) [겉과 속이 같지 않음]
■ 孤軍奮鬪(고군분투) [외로운 군사가 힘껏 싸움]
(4) 술목관계 : ’B를 A하다’로 풀이되는 한자어.
☞ 敍述語(yǔ) + 目的語(yǔ)의 형태를 띠며, 우리말 어순 과 정반대가 된다.
■ 削奪官職(삭탈관직)[관직을 깍아 버리고 빼앗음]
■ 修身齊家(수신제가)[자신을 수양하고, 가정을 가지런히 함]
(5) 술보관계 : ’B에(로) A하다’ 또는 ’B와 A하다’로 풀이되는 한 자어.
☞ 敍述語(yǔ) + 補(bǔ)語(yǔ)의 형태를 띠며, 우리말 어순과 정반대가 된다.
■ 登校(등교) [학교에 가다] 歸農(nóng)(귀농) [농촌으로 돌아가다]
■ 如反掌(여반장) [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음]